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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현재, 이민이 쉬운 나라를 찾는다면 비자 발급 절차, 정착 지원, 영주권 취득 조건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본문에서는 이민 문턱이 낮고 실질적인 기회가 많은 국가 7곳을 소개합니다. 빠르게 이민 준비 하세요
<한국인이 쉽게 이민 가능한 국가 TOP10>
[출저 : YouTube - 지식스쿨]
1. 캐나다
캐나다는 2025년에도 여전히 가장 이민이 쉬운 나라 중 하나로 꼽힙니다. 다양한 이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Express Entry 제도를 통해 기술 인력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부(IRCC)는 2025년에도 연간 이민자 목표를 약 50만 명으로 설정하며 문호를 넓혔습니다. 특히 IT, 간호, 건설 분야 종사자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영주권 취득이 가능합니다.
2025년 2월, 캐나다는 지방 이민 프로그램(PNP) 규모를 추가 확대했습니다.
2.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2025년부터 새로운 이민 정책을 도입해 기술이민(스킬드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을 더욱 간소화했습니다. 특정 직종에 종사하거나 학위를 보유한 경우, 포인트제를 통한 영주권 신청이 쉬워졌습니다. 영어 능력 요건도 완화돼, 중급 영어만 충족해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2025년 1월 뉴질랜드 이민청은 점수 기준을 180점에서 170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3. 호주
호주는 2025년에도 적극적인 이민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정부 지명 이민(Subclass 190)과 독립 기술 이민(Subclass 189) 비자의 심사 기간을 대폭 단축했습니다. 또한 특정 지역(RDAM) 이민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지방 이민을 고려하는 경우 진입 장벽이 낮습니다.
2025년 3월, 호주 정부는 지방 지역 취업자를 대상으로 영주권 가산점을 15점에서 20점으로 상향했습니다.
4. 포르투갈
포르투갈은 상대적으로 간단한 비자 요건과 저렴한 생활비 덕분에 유럽 내 인기 이민 국가로 떠올랐습니다. 2025년 기준, 디지털 노마드 비자, 스타트업 비자 등 다양한 비자 옵션을 제공하며, 5년 이상 체류하면 시민권 신청 자격도 부여합니다.
포르투갈 정부는 2025년 초 디지털 노마드 비자 요건을 소득 기준 3000유로로 완화했습니다.
5. 독일
독일은 2025년부터 "기술 이민 개혁법(Fachkräfteeinwanderungsgesetz)"을 시행하여, 비숙련 노동자와 기술 인력 모두를 대상으로 이민 문을 넓혔습니다. 특히 IT, 간호, 제조업 분야에서 학위 없이도 직업 경험만으로 취업 비자가 가능합니다.
최신 정보: 독일 연방이민청은 2025년 2월부터 신규 이민자의 비자 심사 기간을 평균 3개월로 단축했습니다.
6. 아일랜드
아일랜드는 특히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 중 비교적 이민 허들이 낮은 국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IT, 금융, 헬스케어 분야 종사자는 워크 퍼밋 신청이 쉬우며, 영주권까지 이어지는 경로가 명확합니다. 학위가 없는 경우에도 취업 경험만으로 비자 신청이 가능한 분야가 확대되었습니다.
아일랜드 정부는 2025년 기술 직군의 취업비자 수속 기간을 평균 2개월로 단축했습니다.
7. 아랍에미리트(UAE)
2025년 현재, 아랍에미리트는 골든 비자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외국 인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투자자, 창업자, 전문가(의료, 과학, 엔지니어링 분야)에게 장기 체류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UAE는 소득 기준, 학력 요건이 비교적 낮아 다른 국가에 비해 이민 절차가 간단합니다.
2025년 4월,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골든 비자 소득 기준을 연간 10만 디르함에서 8만 디르함으로 낮췄습니다.
8. 해외 이민 준비 철저히 하자
2025년 기준, 이민이 상대적으로 쉬운 나라는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포르투갈, 독일, 아일랜드, 아랍에미리트입니다. 이들 국가는 이민 절차가 간편하고, 취업 또는 투자 기회가 풍부하여 빠른 정착이 가능합니다. 다만 국가별 요구 조건과 비자 규정을 사전에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민은 준비가 빠를수록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 지금 바로 원하는 국가와 프로그램을 선택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시작하세요.
